아마존, 디지털 동화책 “아마존 래피드” 공개

안녕하세요. 

육아에 전념하고 계시는 많은 어머니, 아버지분들에게

기분 좋은 제품이 발명되었다는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씁니다.

 

바로, 아마존이 동화책을 말풍선 대화체로 보여주는 

디지털 동화책 “아마존 래피드”를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아마존 래피드는 기존의 동화책에서 탈피하여 동화책을 IT에 접목했습니다.

바로 모바일 혹은 태블릿에서 볼 수 있는 어린이 동화책 이라는 것인데요.

기존의 동화책과 비교해 봤을때, 글들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듯이 표현되며 그림도 주인공이 사진을 전송하는 것처럼 표현이 된답니다.

마치 아래와 같이 말이죠.

 

따라서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대화를 읽으며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데,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읽기모드”로 변경하여 내용을 직접 들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어의 발음이나 뜻도 함께 알려주죠.

아마존 래피드는 7~12세 사용자에 맞춰 제작이 됬으며 사용료는 월 2.99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월 약 3400원인 셈이죠.

 

 

https://rapids.amazon.com/ 를 가시면 Free Trial을 체험해 보실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단어를 강조하고 직접 발음을 듣고 해볼 수 있는 기능이

아이들의 재미와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대화체로 진행되는 형식은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