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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글/IT 이야기

실시간 위치 기반 근거리 데이터 통신기술 ‘비콘’

by 나비와꽃기린 201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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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acon 이란? 



블루투스4.0(BLE) 프로토콜 기반의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최대 70m 이내의 장치들과 교신할 수 있다.


5~10㎝ 단위의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정확성이 높다. 전력 소모가 적어 모든 기기가 항상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구현에 적합하다.






iBeacon 사례




1. 

미국의 비콘 개발사 에스티*는 동전만한 크기의 스티커형 비콘을 개발

이 스티커를 자전거, 지갑 등에 붙여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졌을 때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줘 분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2. 
서*대병원에서는 비콘 단말기를 이용한 어플을 개발하여 비콘이 지나갈때마다 화살표 방향으로 환자가 이동해야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수 많은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에서 각각의 매장을 지나갈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쿠폰혜택들을 실시간으로 보내준다

이를 통해 다수의 매장들이 오프라인 마켓팅에 활용하고 있다.

 

4.

*대학교 강의실 몇곳은 비콘을 활용한 출결 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한다.

따로 출결 시간을 가질 필요 없이 학생 위치에 따라서 출결이 자동적으로 완료된다.




[실시간 위치 기반 근거리 데이터 통신기술 '비콘'] 기술로 "세림이법" 한계 극복

>> 좋은 기사가 있길래 url 링크를 추가했다.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13325


사실 필자는 iBeacon이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찾아보니, 실생활 깊숙이 벌써 비콘이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비콘의 핵심요소는 배터리 수명 연장, 서비스 거리 확대 등 이기에

비콘을 활용한 앱이 계속 켜져있다면 배터리의 소모가 그만큼 빠르기 때문에 

내가 만약 사용자라면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진 않을것같다. 주관적인 생각이다.


앞으로의 비콘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